About
윌셔 양로 보건 센터(Wilshire Adult Day Health Care Center)는 미국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한인 운영 양로 보건 센터로, 노인분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적인 주간 보호 시설입니다.
2001년 설립된 이후, 우리는 한인 사회의 어르신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2024년 1월 1일, 기존 200명 수용 규모에서 최대 400명까지 돌볼 수 있도록 확장 이전을 완료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건강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Founder’s Story
데이빗 김 원장
윌셔 양로 보건 센터는 데이빗 김(김태웅) 원장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 작되었습니다. 미국 영주권자였던 조부모님이 한국을 방문한 후 메디칼(Medi-Cal) 혜택이 중단되는 문제를 겪으면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안정적인 복지 시설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UCLA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2001년, 한인 어르신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주간 보호 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는 철학 아래,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전문적인 건강 관리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늘날 남가주 최대 규모의 한인 양로 보건 센터로 성장시켰습니다.
Our Vision
“미주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노인 보건 센터로 성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행복한 삶을 선물한다.”
윌셔 양로 보건 센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한인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2024년 확장 이전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양로 보건 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